시드니한인회와 스트라스필드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4 ‘한인의 날’ 행사가 종전의 ‘한국의 날’ 행사 명칭을 올해부터 ‘한인의 날’ 축제로 변경하고, 10월 4일(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코리안가든 건립예정 부지인 브레싱톤파크(Bressington Park)에서 열린다.

브레싱톤파크는 홈부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잉톤 입구 DFO 쇼핑센터 맞은편 언더우드 로드(Underwood Road)와 홈부시베이 드라이브(Homebush Bay Drive) 코너 축구장 옆에 위치해 있다. 시드니한인회는 이번 한인의 날 축제를 위해 무료 주차장(축구장)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스트라스필드 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민족 축제 계획을 갖고 한인커뮤니티는 물론 중국, 베트남, 몽골, 레바니스 커뮤니티 등 다민족이 참여하게 되며 여느 해와는 다르게 행사 내용도 풍성하고 알찰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장에는 볼거리, 먹거리, 어린이 놀이시설, 취미 등이 다양하게 준비 되며 많은 스톨이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시드니가요제와 장기자랑, 단축마라톤, K팝 공연, 태권도, 검도, 씨름시범, 줄다리기, 한국 전통무용과 사물놀이, 고구려 마상무술 시범, 코리아가든 부지 땅 밟기 등이 펼쳐질 예정으로, 스트라스필드시는 지난 9월 브레싱톤파크에 호주.한국 기념공원 표지석도 세웠다.

또한 단축마라톤(약4km)과 시드니 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경우 부상으로 한국왕복항공권이주어지며, 라플 티켓추첨에서는 기아자동차 호주법인이 제공하는 최신 세라토(Cerato)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된다.

한편 송석준 시드니한인회장은 1일(수요일) 스톨 운영자들과 함께 행사 예정지인 브레싱톤파크에서 당일에 스톨 운영과 관련해 음식업체 이행 사항들의 주의 사항을 발표하고 주의와 당부를 요청했다. 송 회장은 “공원을 보호하고 시청이 요구하고 있는 사항들에 위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함께 음식관련 보건 규정을 설명하며 날씨가 덥기 때문에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상한 음식이나 조리 후 쓰고 남은 기름, 오물 등을 잘 처리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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