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가든 부지 국기게양식 행사 및 축하공연 개최

한국정원 게양식시드니 한국 정원 및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위원회(위원장 송석준)에서는 지난 5월 23일(월) 오후 2시 코리아가든 부지 브레싱톤파크(Bressington Park / Underwood Rd, Homebush, NSW 2140)에서 ‘국기게양식 행사 및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장수 전 시드니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힙합댄스 ‘J.Rex’, 송민선 무용단의 한국전통 모둠북, 터울림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주요 내빈으로 Craig Laundy 연방의원(다문화부차관), Jodi McKay 주하원의원, 김성기 군수(한국 경기도 가평군)와 의원단, 윤상수 총영사(주시드니총영사관), 옥상두 시장(스트라스필드 시)과 시의원단이 함께 했다.

옥상두 시장(스트라스필드시)은 환영사를 통해 “참석하신 내빈분들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호주간 더 공교한 관계로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브레싱턴공원은 한·호 우호가든 부지로 지정된 의미있는 곳이다 … 완공되면 탁트인 시설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전쟁기념물도 전시할 것이다. 자매결연도시 가평과의 지속적인 우호와 관심을 고대한다”고 인사했다.

Craig Laundy 연방의원(다문화부차관)은 내빈분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준비관계자와 함께하신 분들, 한국에서 오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한·호기념물이 시드니 곳곳에 있다. 지난 65년간 한호는 우호적인 관계를 가져왔다 … 지난해 FTA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지내온 것처럼 앞으로도 우정을 이어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Jodi McKay 주하원의원은 “이 땅의 원주민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스트라스필드지역의 학생들 참여에도 감사하다 … 이 자리를 통해 양국의 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 옥상두시장님과 스트라스필드시를 위해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 … 한호간의 우호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적인 지원을 노력하겠다. 스트라스필드지역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성기 군수(한국 경기도 가평군)는 “참석하신 내빈께 감사드린다 … 2014년 국기게양에 감동을 받았다 … 한호기념공원은 교민의 자부심과 연대를 고양시킬 것이다 … 한국과 호주는 혈맹으로 그 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될 것이한국정원 부지돌기다”라고 인사했다.

윤상수 총영사(주시드니총영사관)는 “내빈과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 … 부임한지 1달이 되어 여러 기관을 방문하고 모임을 가졌는데 교민사회가 잘 발전되고 있어 감사했다 … 스트라스필드시와 교민사회가 함께 추진중인 한국정권 사업에 호주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한·호 양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양국의 국기게양 후 정민경 소프라노와 함께 호주국가와 애국가를 제창했다. 국기게양식 후에는 한국정원 부지를 돌기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크리스천라이프 편집부

건립위원장 인사말

3S(Smart, Strong, Speed)정신으로 시드니 한인사회 황금시대를 열자!

 

송석준 회장

존경하는 시드니 한인 동포 여러분!

한국 문화 예술의 전당과 한국 정원 건립추진위원회는 우리가 50년동안 꿈꾸어 왔던 숙원사업을 완수하기 위해서 힘차게 그리고 용감하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느 한 개인을 위한 사업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우리는 아주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우리의 후손들이 아름다운 이 땅에서 자랑스런 한국계 호주인으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이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5년간 김병일 전 한인회장님, 옥상두 스트라스필드 시장님, 전 task force 위원님들, 코리안 가든 건립추진위원님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공헌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땀으로 이룩한 터전 위에서 전 시드니 한인동포님들과 함께 벽돌 한장 한장을 쌓아 올릴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번 Bressington park에서 동포님들과 함께 땅 밟기 행사를 치렀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기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동지들과 함께 결심했습니다. “우리의 눈물과 땀과 고통으로 우리의 꿈을 기필코 실현시키겠다.”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은 오늘의 우리들을 훌륭한 선조들이었다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은 2천만불 이상이 소요될 전 세계 한인 재외동포역사상 최대의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이 곳이 한류가 메카가 될 것이며 시드니에 한류 르네상스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많은 호주인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것이며 수많은 크고 작은 공연이 계속 열릴 것이며 대부분의 한인 젊은이들의 결혼식은 이곳에서 거행될 것입니다. 한인회는 가난에서 해방되고 한인회장은 월급을 받을 것이며 젊고 능력 있는 한인회장이 탄생할 것입니다.

이 사업에 공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한인 명예의 전당에 동상, 흉상, 초상화, 동판, 공덕 비 설치 그리고 명예의 묘지에 모시기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후손들이 그 공헌을 길이 기억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은 투자자와 모금운동 양대 축으로 몇 년 이내에 완성될 것입니다. 이 사업이 완성되는 날을 경축일 및 참배일로 선포해서 한인지도자들이 명예의 묘역을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문화 예술의 전당과 한국정원 건립사”를 발간해 우리의 힘든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길 것입니다. “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하면 신은 우리를 도와 줄 것입니다.

이제 곧 코리안가든건립사업이 초원의 불길처럼 타올라 우리 한인동포사회의 희망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우리 황금세대가 걸어가는 위대한 진군에 13만 전 한인동포님들이 참여하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든 시드니 한인동포님들의 가정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시드니 한국 정원 및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위원장 송석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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